국제사업
볼리비아(Bolivia) 지원 사업 (2016.1 ~ 2018.1 사업종료)
첫 해외지원 사업지로 볼리비아 뽀꼬뽀꼬 선정
뽀꼬뽀꼬(Pocopoco) 지원
뽀꼬뽀꼬가 속한 포토시(Potosi)는 스페인 식민지 시절, 황금의 땅이라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였습니다. ‘풍부한 광물’이라는 신의 축복은 원주민들에게 강제 노동과 착취, 굶주림, 고산병으로 죽어가게 만들었고, 그런 억압과 착취를 피해 들어간 곳이 ‘뽀꼬뽀꼬’입니다. 자유를 위해 찾아간 그 땅이 문명으로부터 고립된 아주 가난한 땅이 되었고 그 가난과 소외는 후손들에게도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타크루즈 오키나와 지원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점령한 일본 오키나와는 정부의 이주 계획으로 1954년에서 1979년까지 약 3,329명의 일본 오키나와 주민들이 볼리비아로 이주해 정착촌을 형성한 곳이 산타크루즈 Okinawa(오키나와)입니다. 사람들이 정글을 개간하여 농사를 지으며 살았으며 열대성 지역으로 많이 덥고 모기와 벌레가 많습니다. 법인은 뽀꼬뽀꼬에서 산타크루즈 오키나와로 지원지역을 이동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아이들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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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소속 첫 해외봉사자 1명 볼리비아(뽀꼬뽀꼬)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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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바닥에서 자는 가정에 매트리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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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및 학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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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수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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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봉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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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활동용 차량구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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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및 의약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