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업
캄보디아(Cambodia) 지원 사업 (2018 ~ 현재)
1969년~1979년 급진적 공산단체 크메르루주가 주도한 내전과 일명 ‘킬링 필드’ (Killing Field) 대학살에 의해 당시 국민 4분의 1인 170만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그 중에는 많은 지식인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젊은이들 가운데 문맹률이 높고, 교육에 대한 열정도 그만큼 찾아보기 힘든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절실한 것은 종교를 넘어선 위로와 화해,그리고 교육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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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소속 두 번째 해외봉사자 1명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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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해외지원 사업지로 캄보디아 선정
- 포이펫 돈보스코 학교 지원
- 장학생 생활비 및 학비 지원
- 교사 및 교육장비 지원
- 악기 지원(피아노)
돈보스코 학교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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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헤잉 (Leang Lihe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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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니따 (Thai N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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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뤠이 롱(Srey Rong)
뽀삿 자비의 성모 유치원 지원 (2019년 ~ 현재)
뽀삿 자비의 성모유치원 그리스도 교육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입니다. 수녀님들은 뽀삿 성당에서 취학 전 아동을 위한 자비의 성모유치원을,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공부방은 일곱 개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주 800명의 아이들이 이곳에서 혜택을 받고 있는데 법인은 2019년도부터 매년 약15,000달러 (한화 약2,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가 활동하기 전까지 지역 아이들의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고 많은 학부모들이 문맹자이고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장사나 직장 일에 얽매이다 보니 자녀교육에는 제대로 신경을 쓰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아이들에게 교육보다 집안일을 돕는 것이 우선이 되고 있고 중학교 진학률도 20%밖에 되지 않습니다. 청소년은 주유소나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주변에 있는 채소를 캐어 시장에 내다 팝니다. 교육을 통해 미래의 꿈을 꾸어야 할 아이들이 가난 때문에 자연스럽게 꿈을 포기합니다. 유치원으로 사용했던 건물은 벌레와 습기 피해로 허물어져 그동안 임시건물에서 작은 규모로 교육해 왔다가 2023년 1월 신축된 유치원에서 더 많은 어린이들과 교사를 충원해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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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급여 및 직원 연수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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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 100명 식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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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 생활비 및 학비 지원
포삿 자비의성모유치원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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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쓰라이 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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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러니 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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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뚜펫 스라이
사무엘 장학금 설립 - 20만원의 기적
매년 캄보디아의 가장 가난한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총 300만원의 “사무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녹동중학교 B-POP 이라는 댄스동아리가 고흥군 우주축제 댄스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는데 상금 20만원을 쓰지 않고 캄보디아의 가난한 아이들을 도와달라며
법인에 기부한 일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알려지고 그 마음들이 커져 100달러씩 총 6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고 매년 3,000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무엘 장학금’의 첫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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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중학교 B-BOP 동아리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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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스코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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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장학금의 탄생
프놈펜 여자 대학생 기숙사 건축(Marianne and Margreth Don Bosco girls Dormitory)
법인과 캄보디아 살레시오 수도회가 협력하여 여자 대학생 무료 기숙사를 건립하였습니다. (캄보디아 살레시오회 와 MOA체결) 살레시오 수도회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이 기숙사는 현재 약 60명 수용 가능하며, 기숙사 운영비는 전액 법인에서 지원하여 교육의 사각지대에서 소외 받는 많은 학생들을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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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건축비 전액 지원(5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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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운영비 전액 지원(매년6,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