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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마리안느와 마가렛 만해대상 수상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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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2일 마리안느와 마가렛 만해대상 수상>
마리안느 스퇴거(Marianne Stoeger)와 마가렛 피사레크(Margreth Pissarek) 두분은 2016년 8월 12일, 제20회 만해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만해 한용운(1879-1944)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만해대상은 평화·실천·문예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마리안느 수녀와 마가렛 두분은 실천 부문 상을 받으셨습니다. 마리안느 수녀와 마가렛 수녀는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소록도 한센인들을 지원했던 오스트리아 가톨릭부인회와 소록도성당 김연준 주임신부님께서 대신 수상하셨습니다. 평생을 통해 남긴 두분의 희생과 봉사는 시간과 종교를 초월하여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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