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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28] 제5회 마리안느와 마가렛 봉사대상 시상식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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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나눔연수원에서 제5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시상식과 제3회 청소년 희망더하기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약 120 명이 참석해 두 분이 남긴 나눔의 정신을 기리고, 이를 이어가는 봉사자와 청소년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본식에 앞서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상영되었으며, 이어 도화지역아동센터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맑은 목소리로 ‘과수원 길’과 ‘보리울의 여름’을
들려주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시상식은 마리안느와 마가렛 선양사업 추진위원장이신 김연준 신부님과 공영민 고흥군수님,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님을 비롯해 여러 기관·단체의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두 간호사의 발자취가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의미를 되새기며 자리를 빛냈습니다.
봉사부문 수장자인 김태규 신부님은 한센인 자녀들을 위한 5·8장학회를 설립하시고, 1978~2016년까지 3천여명에게 총 4억2천여만원 지원하셨고, 2017년부터 소년소녀
가장들을 돕는 활동으로 이어져 지속적인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전개하고 오랜 기간 지역사회에서 나눔 활동을 이어온 점이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간호부문 수상자는 지난 7월 별세한 조윤미님이 선정되었으며, 이날은 동생 조윤석님이 대리 수상을 하였습니다.
국민의 건강권을 지킨 간호사로 제도 밖에서 아파하는 이들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고인의 헌신적인 삶을 기억하며 많은 이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습니다.
제3회 청소년 희망더하기 공모전 시상에서는 총 7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라남도지사상 - (여수)진성여고 심민경, (부천)경기경영고 김서연
고흥군수상 - (여수)진성여고 김민서
고흥군의장상 - (고흥)녹동고 김민주
마리안느·마가렛 선양사업 추진위원장상 - (인천)작전여고 정세미 학생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김연준 선양사업추진위원장님은 인사말씀으로 구겔호프 빵틀과 분유통이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되는 뜻깊은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법인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데 도움을 주신 고흥군 공영민군수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공영민 군수님은 환영사로 훈격이 높아진 만큼 좀더 많은 정부 요인들과 자원봉사자, 기관단체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행사를 확대해서 대통령과 국무총리께서 직접 상을
수여할 수 있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셨고, 봉사대상 시상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국회의원님, 신정훈 국회의원님, 이개호 국회의원님, 주철현 국회의원님은 축전으로 수상자분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하셨으며,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님의 축사를 정양수 도민행복 소통실장님이 대독하셨고.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행사 말미에는 두 분의 봉사 기록을 AI 영상으로 재구성한 특별 영상인 '헌신'이 상영되어 잔잔한 울림을 전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남긴 사랑의 흔적을 되돌아보고, 그 길을 이어가는 이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나눔과 섬김의 마음을 품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며, 두 분이 남긴 가치가 앞으로도 계속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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